[The Nokdu Flower / 녹두꽃] SBS Drama OST

[The Nokdu Flower / 녹두꽃] SBS Drama OST

Release Date: July 15, 2019

 

Depending on versions, contents (cover, photo book, mini book, photo cards, posters, etc.) in the official album package may v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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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DISK(CD) 1.
01. 녹두꽃 오프닝
02. 흩날린다
03. 볼 수 있다면
04. 너라서
05. 기다릴 테니
06. 닿을 수 있다면
07. 그 날에
08. 들풀과 바람의 땅
09. 별동대장 백이강
10. 얼어붙은 시절 녹아내린 마음
11. 도채비
12. 울엄니
13. 위험한 거래
14. 명심 아씨
15. 백성에겐 쌀을, 탐관오리에겐 죽음을 [feat : 포레스텔라]
16. 격동
17. 민란 전야
18. 백가 만득
19. 살아 돌아오겠습니다
20. 너는 악귀다
21. 가슴에 품은 뜻
22. 들풀 소리
23. 밀고
24. 헛간 스캔들
25. 읍소
26. 녹두꽃 필 무렵
27. 황토현 전투

[Track List]

DISK(CD) 2.
01. 새야새야 파랑새야
02. 녹두꽃 그 향기
03. 계략의 시작
04. 마음 주덜 말어
05. 백가네 거시기
06. 황룡강의 승리
07. 사발통문
08. 녹두꽃 질 무렵
09. 출정 전야
10. 허구한 날 동네북
11. 약자가 바꾸는 세상
12. 엇갈린 길
13. 피바람
14. 무명의 전사들
15. 백가의 귀환
16. 백성은 나라의 근본
17. 격변
18. 녹두꽃이 만개한 세상
19. 오살헐 느므 방곡령
20. 사람처럼 살다가 사람으로 죽겠다
21. 출동! 별동대
22. 피의 보복
23. 사람이 곧 하늘
24. 시리디 시린
25. 어둠의 추격
26. 몸좀 풀어볼까
27. 황룡촌 각설이
28. 악귀가 되어라

 

Description (Translated):

The entire sound source of the OST for the SBS Friday-Saturday drama <Mung Bean Flower>, which was popularly aired with a lot of buzz, has been released.
The drama <Nokdu Flower> is a work that depicts the turbulent human story of half brothers who inevitably live a confrontational life, fighting as a peasant army and a subjugation party against the backdrop of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in 1894. This All Track album contains everything from the songs featured in the drama's gem-like scenes to the BGM, so you can listen to the songs that increased your immersion in the drama in one place. 'Bird, Bird, Blue Bird', which opened the first opening of the <Mung Bean Flower> OST, was actually sung during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the background of the drama. It was expressed in developed chords.
XIA (Junsu), the owner of unrivaled singing ability, also chose <Nokdu Flower> as the OST for the first drama he participated in after being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and sang the love theme song of the main characters Baek Yi-gang (Jo Jeong-seok) and Song Ja-in (Han Ye-ri), 'Scattering'. They sang and expressed the affection they had for each other in the midst of the whirlwind of history in their voices.
Part.3 'If I Can See' is a song that depicts the love that transcends social status in the impossible relationship between Baek Yi-hyeon (played by Yoon Si-yoon) and Mi-min (played by Park Gyu-young) in the play. Contains emotions.
'Youngjun', a member of Korea's unique male vocal group 'Brown Eyed Soul', participated as a singer for the 4th song of the OST, 'Because It's You'. This song depicts Baek Yi-gang and Song Ja-in's yearning for each other and their affection for each other.
Part.5 'I'll Wait' is sung by 'Park Yeon', a vocalist of Damsone Gongbang, who is much loved by the indie scene. added
Lacoste Nam, singer 'Ha-eun', known for the song 'Shin Yong-jae', performed the song 'If I Can Reach' in Part. It is a song that expresses the unfulfilled love between Baek Yi-hyeon and his fiancé Shim Myung-sik through sadness and longing, and Ha-eun's appealing voice further enhanced the immersion in the play.
Vocalist Lim Do-hyeok from Season 6 of <Superstar K> participated in the singing of the ending song 'On That Day', which contains the entire theme message of the drama, and gave strength to the hopeful message conveyed by the lyrics with a soft yet powerful voice.

 

Description (Original):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인기리에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OST의 전체 음원이 공개되었다.
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우며 어쩔 수 없이 대립된 삶을 살아가게 된 이복 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All Track 음반에는 드라마의 주옥 같은 장면에 실렸던 노래부터 BGM까지 모두 수록되어 극의 몰입을 높여준 곡들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게 되었다. <녹두꽃> OST의 첫 포문을 연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드라마의 배경인 동학농민혁명 당시 실제로 불리던 곡으로 <팬텀싱어 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가 가창에 참여하여 우리의 정서를 한층 발전된 화음으로 표현해 내었다.
독보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XIA(준수) 또한 군 제대 후 참여하는 첫 드라마 OST로 <녹두꽃>을 선택, 주인공 백이강(조정석 분)과 송자인(한예리 분)의 러브테마 곡인 ‘흩날린다’를 불러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서로에게 품었던 애틋한 마음을 목소리에 담았다.
Part.3 ‘볼 수 있다면’은 극 중 백이현(윤시윤 분)과 명심(박규영 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인연 속에 신분을 초월한 애틋한 사랑을 그린 곡으로 음색깡패 ‘반광옥’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로맨틱한 감성을 담았다.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남성 보컬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영준’은 OST 네번째 곡인 ‘너라서’의 가창주자로 참여하였다. 이 노래는 백이강과 송자인의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두 주인공의 애절한 감정선에 그만의 특유의 보이스가 더해져 여운을 남겼다.
Part.5 ‘기다릴 테니’는 인디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담소네공방 보컬, ‘박연’이 가창,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애잔한 감정을 그녀만의 절제되고 청아한 목소리로 담아내 곡에 감성을 더했다.
‘신용재’라는 곡으로 알려진 라코스테남, 가수 ‘하은’은 가요계의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보이며 Part.6 ‘닿을 수 있다면’이라는 곡을 소화하였다. 백이현과 약혼자였던 명심간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슬픔과 그리움으로 표현한 노래로 하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드라마의 전체 테마 메시지를 담은 엔딩곡 ‘그 날에’는 <슈퍼스타K> 시즌 6 출신 보컬리스트 임도혁이 가창에 참여하여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목소리로 노랫말이 전하는 희망적인 메시지에 힘을 실어주었다.